Lean Branding

브랜드 같은 소리 하고 있네

브랜드는 사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. 

지금 당장 팔아야 먹고 사는데 한가하게 브랜딩 할 여유가 어디 있어

그런거는 큰 회사들이나 하는 거야

네임, 로고가 브랜딩의 전부는 아니다

브랜드를 구성하는 요소는 많다. 

정신 적인 것 - 비전, 미션, 철학, 스토리, 히스토리

느낌 적인 것 - Tone & Manner, Persona

가시 적인 것 - 브랜드 네임, 로고, 심볼, 컬러, 슬로건, 캐치 프레이즈

기타 - 음성 (BGM, Jingle), 향기

아는 만큼 고민도 많고 복잡해진다

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만 우선

브랜드의 첫 출발점은 네이밍이다.
아기가 태어 나면 이름을 짓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
물론 즉흥적으로 짓는 경우도 있지만 

나중에 이름 때문이 일이 잘 안 풀리나 하고
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전부를 부정하기도 한다.


특히 고려해야할 것은 나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대로 포함하고 있는냐
직관적으로 표현 할 수도 있고 은유적으로 표현 할 수도 있다.
첫 시작인 브랜드 네임 만큼은 잘 만들길 바란다

지금의 서비스에 집중할 것인가
확장을 할 것인가 등 다양한 변수가 있지만
잘 못된 이름은 

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정확한 위치 선정이다.


나는 누구이고 소비자에게 어떤 존재이고 싶은가에 대한 정의가 된 다음 

브랜드 네임과 로고 그리고 다양한 브랜드 구성 요소들을 개발 하면 된다


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Lean Branding 시작이다


브랜드 개발의 첫 출발은 네이밍이다